안녕하세요 클라이머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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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려주기
운동 중에도 암벽화를 자주 벗어서 말려준다
운동 후에는 암벽화를 통기가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학창 시절 청소도구함의 걸레가 기억나시나요?
제가 다녔던 학교만 그랬는지 몰라도 항상 걸레들에서는
정말 알수없는 이상한 냄새가 났었는데요
습기가 제거 되기 않는 상태로 보관했던게
원인이었습니다.
암벽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 시에 땀에 젖었던 암벽화를 마르지 않은
상태도 보관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꼭, 암벽화를 잘 말려줘야합니다
2.주기적으로 빨아주기
세탁은 신발 관리의 기본입니다.
내부의 오염물을 제거해서 냄새의 원인을 없애줍니다
스카르파에서도 "반드시" 암벽화를 세탁할 것을 권합니다
다만,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손빨래를 해야합니다
3.발냄새/습기 제거제 제거제 사용
그랜즈 레미디 같은 발냄새 제거제를 사용하면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멜웰 같은 습기제거제도 있습니다
습기를 제거해서 곰팡이나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게 냄새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4.양말 신기
최근 많은 클라이머들이 양말을 신고
클라이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양말을 신으면 발이 암벽화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 좀 더 위생적으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두꺼운 양말은 발의 민감도를 낮춰 퍼포먼스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적절한 핏의 얇은 양말을 사용하면
발 건강과 퍼포먼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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